1.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안녕하십니까?
투잡부엉입니다.
오늘은
조금 무거운
주제를 가지고
왔습니다.
최근 까지도
대한민국
국민들의
무섭게 만들고 있는
세계적인 이슈이죠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결정
2023년 8월 24일 13:00
역사적인 날이
또 하나가 생겨 버렸습니다.
선진국들은
지구를 위한
탄소 중립에
목소리를 내고 있는
와중에
아픈 지구에
오염수 방류라니요..
참
안타깝습니다.
우선
일본의 방류 계획을
간단하게
확인해 보겠습니다.
일본 정부의 명칭은
'처리수'라고 한답니다.
오염수가 아니고
처리를 다 했다는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는
대목입니다.
약 127만 루베가
저장되어 있고
처리 시설을 통해
펌프를 이용하여
이송 및 해수와
희석하여
수조로 보내집니다.
수조에서 해저 터널
뉴스에서 약 1km라
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해저 터널을 통해
바다로 방류되며,
지금 이 시간에도
방류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이
발표한 보고서를
소개/인용하여,
오염수 방류 시
확산 시뮬레이션에
대해서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2.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먼저
한국 해양과학 기술원에
대해서
조금 알아보고
가겠습니다.
50년의 발자취
종합 해양연구기관
해양과 관련된
종합연구를 진행하는
기관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홈페이지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독도 해역의
미기록종 등의 발견과
연구 등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노하우와
기술력으로
앞으로의
오염수 방류에 따른
위험성을 미리 예측하길
기대해 봅니다.
3. 삼중수소(Tritium)와 반감기
먼저
뉴스를 통해
많이들 들으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오염수 처리 후
처리수라 일본은
주장하지만,
엄격히 말하면
삼중수소는 처리가
불가하다고 합니다.
다른 거 아실 필요 없습니다.
삼중수소는 방사능을 지니고,
반감기가 12.3년입니다.
학교 다닐 때
배웠던 게 이렇게 또 쓰이네요
반감기라 함은
어떠한 물질의 양이
초기값의 절반이 되는 데까지
걸리는 시간을 뜻합니다.
우리 몸에 들어오면
농도의 절반이 되는데
12.3년
삼중수소는 약한 방사선을 방출하는 방사성동위원소이다. 삼중수소는 원자로의 핵분열과정에서 직접 또는 중성자포획에 의해 발생된다. 핵융합발전에 사용될 귀중한 연료이나 환경으로 누설되어 섭취하면 체내에서 장기간 방사선을 발생시켜 돌연변이나 암을 유발할 수 있어 각국은 섭취허용한도를 엄격히 관리하고 있다
삼중수소 - Atomic Wiki (snu.ac.kr)
4. 일본 오염수 방류 - 삼중수소(Tritium) 확산 시뮬레이션
앞에서
알려드린
한국해양과학
기술원에서
2023년 2월에
발표한 보고서입니다.
해당 사이트에
찾으실 수 있습니다.
다운을 받아
보았습니다.
스스로
부끄럽습니다.
2023년 2월 말인데
왜 이제야
관심을 가지는지
반성하겠습니다.
해양 방사능 물질이동
모델링 고도화
후쿠시마
오염수 삼중수소의
확산 모델을 연구한
결과입니다.
위는 중국에서
연구한 결과이고,
삼중수소를 방출하면
5년 후에 0.001 Bq/m3
농도로 우리나라 관할해역 관찰
Bq/m3는
방사능의
세기를 나타내는
단위입니다.
베크렐/루베
10년 후에는
상대농도 0.01의 삼중수소가
우리나라 관할 해역에 관찰
(태평양 해역 농도 1로 보았을 경우)
중국 해양 연구소와
칭화대의 연구 결과입니다.
우리나라
한국해양과학 기술원의
연구 결과 모델입니다.
중국의 결과와
동일한 예측으로
10년 후면
북태평양 전체로 확산
2023년에서 2023년
정도가 되면
위의 C 지역에서의
삼중수소의 농도가
0.001Bq/m3 이상
관찰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위는 한국해양기술연구원에서
발표한
발표 요약자료입니다.
내용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5. 마치며
오늘은
다소 무거운
주제
일본 오염수
방류 결정에
관한
내용에
대해서
내용 소개해
드렸습니다.
저도
여러 연구결과를
보면서
배우는 점도 많았습니다.
아무튼
가장 가깝게는
우리나라
수산물 관련
자영업자들의
피해가
클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처럼
피해 예측 모델의
기술이
빨리 고도화
되어서
미리 예측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고
피해를 회피할 수 있는
좋은 아이디어들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부분은 없네요.
안타깝습니다.
아무튼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하고,
건강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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