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힐링여행 거제도
안녕하세요
투잡부엉
입니다.
오늘은
최근에
다녀온
힐링여행
거제도
편에 대해서
글을
쓰고자 합니다.
가족
모임과
행사로
거제도를
다녀왔고
그곳에서도
기억이
많이
남는
외도와
해금강
이야기를
들려
드리고자 합니다.
외도는
연애할 때
가보고
이번이
두 번째
였는데요
처음에
갔던
기억이
살아나더군요
그리고
무엇보다
아이들과
함께여서
더
뜻깊은
여행이
되었고,
특히
배를 타고
이동하면서
갈매기와
새우깡의
추억은
잊지 못할
추억이며,
아이들도
머릿속에
꼭
남아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자
그럼
시간
순으로
고고!
2. 구조라 유람선 터미널
거제에
도착해서
처음으로
이동한 곳이
여기입니다.
숙소로
CHECK IN
하기 전에
시간이 있어
바로
터미널로
향했습니다.
이름이
조금
독특합니다.
구조라 유람선
이곳
주변에는
유람선을
타는 곳들이
몇 가지 있는데
저희는
원래의
목적지가
외도였기 때문에
이곳
구조라 유람선에서
외도 - 해금강
코스로
유람선을
타기로
계획해 두었습니다.
유람선 터미널
입구에는
외도 보타니아와
해금강에 대한
안내 코스가 있었고
거제의 9 미, 9 품, 9 경
표지판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다 가보진
않았지만
이번여행
만족한
여행이었습니다.
그럼
터미널로
고고!
입구는
조금
오래된?
느낌의
옛날식
건물 느낌이
있었습니다.
구조라 유람선 운항시간표
유람선 운항시간표 시간 및 코스소개 운항코스 구조라 - 공고지 - 내도 - 외도(상륙관광 1hr 50 min) - 거제해금강 1회 9:30 2회 10:30 3회 12:00 4회 13:00 5회 14:00 6회 15:00
시간표는
위와 같으며,
운항코스와
시간은
변경이 될 수도 있는 것
같았습니다.
저희는
해금강을 먼저
구경하고, 외도로 갔다가
터미널로 돌아오는
코스로
다녀왔습니다.
구조라 유람선 승선/입장 요금표
| 구분 (구조라 유람선 2코스) | 승선료 | 외도입장료 | 합계 | |
| 평일 | 대인 | 21,000원 | 11,000원 | 32,000원 |
| 청소년 | 21,000원 | 8,000원 | 29,000원 | |
| 소인 | 16,000원 | 5,000원 | 21,000원 | |
| 주말 공휴일 (7,8월) |
대인 | 23,000원 | 11,000원 | 34,000원 |
| 청소년 | 23,000원 | 8,000원 | 31,000원 | |
| 소인 | 18,000원 | 5,000원 | 23,000원 | |
저희는
외도 입장료
포함해서
구매하고
들어갔습니다.
출발 전에는
승선명부 작성을
하였습니다.
간단하게
이름
생년월일
정도를
적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구조라
유람선
탑승
출발!
생각보다
추운 날씨가
아니라
뜻밖에
포근한 날씨라
너무 운 좋은
투어를
진행했습니다.
바다라
바람은
일부 불었지만
너무 추운
날씨가
아니라
아이들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3. 해금강, 갈매기 그리고 새우깡
바다로
출발해서
조금 지나면
안내방송이
나오면서
배 밖으로
1층 2층으로
이동하시라는
방송이
나옵니다.
선장님이
모두들
그런진 잘
모르겠지만
독특한 멘트로
유머러스하게
방송을 계속해
주십니다.
우리는
미리 준비해 둔
새우깡을
들고
아이들과
밖으로
후다닥
나갔습니다.
갈매기가
새우깡
냄새를
맡아서
떼 지어서
따라 날아다닙니다.
놀랍지
아니할 수
없었습니다.
아들이
집에서
읽었던
바삭바삭 갈매기
책에
대해서
이야기도
하더라고요
저도 같이
읽었던
기억이 있는데
물고기를
먹고살던
갈매기가
바삭바삭
과자를 먹어보고
너무 좋아서
정체성을 잃고?
사람들 곁으로
나가는 이야기로
욕망과 자유
사이에서
갈등하는
갈매기를
재미있고
유쾌하게
그려낸 작품입니다.
3학년 국어
교과서에도
실렸다고 하네요.
서론이
길었습니다만
여기
나타난 갈매기들은
새우깡에
목숨을 건
모습이었습니다.
아마
바삭바삭
갈매기처럼
새우깡의
맛을
일찍 히
맛보고 따라다니는
모습이었습니다.
우리 아이들의
모습에도
작은
새우깡으로
너를 길들이겠다는
집념이 보였습니다.
우리 딸
손 아프다면서
기어코
새우깡을
들고
힘든 시간을
견뎌내고
갈매기에게
새우깡을
주었습니다.
갈매기가
너무 정확하게
찍혔네요
(Feat. 와이프 아이폰 13 mini)
두 번이나
성공하고
새로운 경험을 하고
매우 기뻐했습니다.
조금 큰 아들은
새우깡을
무지막지하게
바다로
던지고
갈매기의
비행경로를
예측해서
계속 던져서
새우깡을 줍니다.
그렇게
우리는
좋은 경험을 하고
도착했습니다.
해금강
바다의 금강산
해금강에
도착해서
배가 천천히
주변을 맴돌면서
선장님의
설명과 함께
구경을 합니다.
두 손을
모아
기도하는
돌이 있었는데
기억에 남네요.
아름답습니다.
잠시
감상해 보시죠.
4. 외도 보타니아
해금강을
구경하고
구조라
유람선은
외도로
향했습니다.
외도에서는
섬에 상륙해서
외도를 구경하는
일정으로
약 2시간
정도의
시간이
주어졌습니다.
두 번
와 봤지만
아름다운 섬은
확실하고,
사람들이
많이
찾는 이유를 알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조금
힘들 수 있는
코스이긴 하나,
다행히
초입부에
자판기가
우리를 살렸습니다.
사이다
한 캔 씩
겟겟하고
열심히
걸어봅니다.
잠시
감상해
보시죠
아릅답습니다.
어른들도
목이 마를 때쯤
코스의
반정도
정상?
쯤
예쁘게 생긴
나무 한그루가
우리의
쉼터를
만들어 줍니다.
여기 앞에
매점에서
커피를
샀는데
커피가
더보틀 아시죠?
그것처럼
편하게
물통에
담겨 나왔습니다.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고
추천드립니다.
5. 힐링여행 외도, 해금강 후기
즐거운
외도와
해금강
투어를
마치고
저희는
무사히
숙소로
향할 수
있었습니다.
숙소에
도착해서
먹는 밥은
꿀맛이었고
아이들도
금세
잠들고
어른들은
이야기
꽃을 피우며
술을 마셨습니다.
거제
외도
해금강
이야기는
여기까지입니다.
다들
시간 되시면
꼭
한번
다녀오시길
추천드리며,
아이와
함께
좋은 추억
만들었음
합니다.
아참
거제 가는 길에
스카이라인루지 통영도
적극 추천합니다.
함께 다녀와
보시길 바라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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