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레퍼런스체크란?
안녕하십니까?
투잡부엉입니다.
오늘은
저에게는
특별한 날
투잡부엉으로
시작하여
약 7~8개월 정도
블로그
운영을 하였고
이번의
글은
100번째 글
아주
대견합니다.
아주
친창해.
투잡부엉의
블로그는
여러 가지
부엉이들을
콘셉트로
여행, 맛집 등
글을 작성합니다만,
가장 큰 목적은
신입사원에
도움 되는
글을 작성하는
것이
투잡부엉
블로그의
모토였습니다.
그리하여,
100번째
글을 어떤 주제로
할 것인지
고민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결정한
주제
이직 시
알아 두어야 할
레퍼런스 체크를
실제
제가 경험한
면접 과정과 함께
소개해
드리고자
마음먹었습니다.
투잡부엉의 목표는
신입사원들이 조금이나마
제 글을 읽고 도움이 되면
그것이면 OK
자 그럼
100번째
글이니
기존보다
약 2배의 노력과
마음을 담아
진행해 보겠습니다.
먼저
레퍼런스체크
Reference Check 란?
쉽게 말해서
최종 오퍼레터 이전에
기존에 근무하던
또는 근무했던
회사 측에서
지원자와 함께
일했던
동료나 팀원들에게
지원자에 대한
성격 그 간의 업무 성과
직무등을
확인하는 것을
말합니다.
레퍼런스체크 = 평판조회
일반적으로
평판 조회라고도
불리며,
전화나
이메일 인증을
통하여
진행하게 됩니다.
자 그럼
대충
의미와 뜻에
대해서
알아보았으니,
실제
면접 과정을
보면서
알아가 보도록 합시다.
2. 포스코퓨처엠 경력직 면접과정
사실
이직을 위한
과정보다는
제 자신의
위치나 수준을
평가해 보기 위해
시작했기에
노력도 많이 하지는
않았습니다.
제가 면접볼
당시는
포스코케미칼이었는데
지금은 포스코퓨처엠으로
사명을 변경하였네요.
시작 전에
말씀드리지만
당시의
기준을 알려 드리기
때문에
현재의 면접 과정과는
상이할 수 있으니
참고 부탁 드립니다.
저의
면접 과정은
위와 같이 진행
되었습니다.
경력직은
적성 검사가
제외되고
특별하게
오늘의 주제인
레퍼런스체크가
최종 면접직전에
진행되었습니다.
여기서
아주 중요한 것은
평판 조회를 하고
해당 조회의
내용을 인사팀에서
정리하고
그것에 대한 질문과
반문 등의 자료로
최종면접에
적극 활용한다는
점이었습니다.
3. 포스코퓨처엠 경력직 지원 후기
결과는 피뽑탈
내용들을 캡처했지만
합격 메일과
각 전형에 대한
상세 내용들이 있어
제외하였습니다.
향후 법적인
문제가 있을 수 있으므로
글로 설명드리는 점
양해 말씀 드립니다.
서류전형
서류는
현재의
근무지 경력과
자기소개서
그리고
자격등을 작성하고
제출하였습니다.
운 좋게도 합격이 되었네요.
제 경험으로
자기소개서에
현재의 직무의 성과등을
구체적이고 정량적인 수치로
표현을 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온라인 인성검사
인성검사는
총 450문항을
50분 동안 진행하게 되고,
사전에
기간과 링크를
보내줍니다.
인성 검사는
다들 잘 알고 계시겠지만
동일한 질문을
단어 내용을 바꾸어
반복적으로
질문하는 것에
일관성이 가장
중요합니다.
1차 면접
1차 면접은
지원자 4명
면접관 2명
이렇게
진행되었고
분위기를
많이
풀어주기 위해서
친절하게
대해 주시기 때문에
걱정 없으셔도 되고
면접관 1명은 인사
1명은 실제
공장단위의
팀장급으로
생각이 됩니다.
실제
실무적인
내용에 대한
면접이 주를 이루며,
내가 가진 경력이
지원하는 회사에
어떠한 공정과
부분들에
적용하고, 응용할 수
있는지를
어필해 주시면
좋은 결과 있으실 것
같습니다.
2차 면접
레퍼런스 체크는
별도로
뒤에서
상세 설명 드리고,
2차 최종 면접은
지원자 2인
면접관 2인
이렇게
진행이 되었습니다.
최종은
아시겠지만
실제 임원 면접이었고
1차 면접관의
면접 내용과
레퍼런스체크
내용에 대한
내용으로
면접이 진행
되었습니다.
주로
현재
일하는
직장의 업무나
이직을 하는 원인
목적 등
질문을 받고
1차와 마찬가지로
편하게
대해주셔서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이직을 하려는 이유에
대한 확실한 콘셉트를
잡아야 합니다.
채용검진
채용검진은
기본적인
검진으로 진행되고
사람이
많아서
복잡한 것
외에는
특별한
내용은
없었습니다.
4. 레퍼런스체크 진행절차
위와 같이
먼저
레퍼런스체크를
대행하는 업체에서
메일을 보내옵니다.
위와 같이
사전에
안내사항과
시스템 관련 문의 사항들을
안내해 주고
응답을 할 수 있는
링크가 함께
보내오게 됩니다.
회사마다
평판 참고인
구성을 다르게
할 수 있지만
저의 경우에는
현재 회사 또는
퇴직한 회사의
함께 일한 동료 3명을
지정하도록
되어있고,
퇴직한 직장은
반드시
직속 상사를 포함하여야
합니다.
저는 재직 중인
직장인으로
동료 3명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진행 간
본인 확인을 위한
이메일 인증도
진행하게 됩니다.
본인 작성내용
캡처를 하지 않아
기억을 떠올려 보면
재직 중인 회사의
직무 성과에
대해서
자소서
형태로
간단하게
작성하는 것으로
기억납니다.
회사에서의
수상 여부 등도
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간단한
자기소개의
축소판?
정도로
다시 내용 정리
해서 작성한 것으로
생각되네요.
평판참고인
2차 면접 때
해당 내용을
근거로
질문을 많이
하십니다.
받았던
질문이
성실하고
개인적인 프로젝트의
성과가 좋다고
했는데
구체적으로
얘기해 줄 수 있나요?
이런 식으로
평판 참고인의
내용으로
다시 질문하고
내용의 일치 여부와
본인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등으로
이루어집니다.
반드시 평판참고인과
함께 응답을 진행하고
(이메일, 모바일인 경우 전화제외)
어떠한 질문을 어떻게
진행했는지에 대하여,
내용을 숙지 또는
합을 맞추어 진행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는
특별히
노력도 많이
하지 않았고
평판 조회가
처음이라
간단 참고용으로
생각해서
진행했지만
생각보다
2차 면접에서
해당 내용을 가지고
2~3가지의
질문을 받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참고인의 답변을
미리 알았더라면
좀 더 자연스럽고
좋은 답변을
할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5. 마치며
신입사원
여러분
이직은
본인이
판단하고
행동하는 겁니다.
개인적으로
사람이 힘들어서
이직하는 것은
내부적으로
이동할 수 있는
기회를 찾는 것이
중요하지
사람으로 해서
본인이 이직을 하는
경우는
감정적으로
지양해 주시길
바랍니다.
어느 회사나
자신한테
100% 마음 맞는
사람과
일을 할 수 있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번
기회로
저의
현재의 수준과
다시 한번
직장생활의
원동력을 가지게
되었고
좋은 경험을
하였습니다.
특히!
100번째
글을 고민하면서
신입사원
여러분들의
건승을 기원하고
혹시 모를
향후에 이직을
고려하신다면
레퍼런스체크를
도입하는
회사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직장 동료와의
관계에 대해서
항상 유념하고
조직생활을
하였으면 하는
마음에서
작성을 하였습니다.
부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다음에도
신입사원분들께
도움 되는
글들로
찾아뵙겠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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