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에버랜드
안녕하세요.
투잡부엉입니다.
오늘은
최근에 다녀온
에버랜드
후기에
대해서
공유하고
애연가들을
위한
흡연지도를
아주 확실하게
바로 찾아가실 수 있도록
만들어 보았습니다.

배우자의
구박과
아이들
눈치 속에서도
충전은
필수이니깐요
레고랜드도
그렇고
아이들을
위한
놀이동산에서
힐링을 위해서는
흡연실 위치는
아주 중요합니다.
충전을 해야지
또
아이들을
사랑을 담아
지켜봐 줄 수 있고
짐도 들고 다닐 수 있는
힘이 다시 생기기
때문입니다.

이번에는
오픈런에
저녁의
클라이맥스
불꽃놀이까지
보고 왔습니다.
놀이기구도
생각보다
많이 타서
하나만 제대로
타고 오자는 목표였는데
진짜 7~8개는 넘게
타고 온 거 같습니다.
아주 알찬 하루를
보내고 온 기분입니다.
무엇보다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서
재미있는 하루가
되었습니다.
자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서
힘들게
제작한
아버님들을
위한
흡연지도
공개합니다.

2. 에버랜드 흡연실 지도
짠!
제가 직접 만든
에버랜드
흡연실 지도
Feat. 투잡부엉
어찌 잘 보이시나요?
에버랜드의 흡연실은
외부 출입구 쪽 하나와
내부 입장해서
4군데에서
놀이기구 대신
남녀노소
구분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그럼
지도에 표시한
위치에 대해서
좀 더 구체적인
정보를 드리고자
표로 작성해 보았습니다.

친절한
부엉씨는
아버님들이
화내시지 않고
흡연장까지
잘 찾아가실 수 있도록
모십니다.

3. 에버랜드 흡연실 사진
이렇게 해도
못 찾는 분이 계신다
바로
추가 처방
들어갑니다.
실제 사진으로
보여 드리겠습니다.
NO1.
홀랜드 빌리지(BBQ)와 홈브리지캐빈 호스텔 사이
★ 퍼레이드 시작점
우연히
흡연실을 들렀다가
퍼레이드가
시작됐고
가족들에게 연락해서
퍼레이드를
시작점에서
즐겼습니다.
댕댕이 이득

No2.
T 익스프레스 입구 맞은편
★ CSI 과학수사 건물
먼가
사용하지 않는 건물인데
대낮에도
귀신이 나올 것 같았습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파라솔이 하나 있어서
그늘에서
흡연이 가능하십니다.

No.3
스페이스 투어와 화장실 사이
★ 몬스터 패밀리 4D
여기는
제가 직접 들리진 않았습니다.
눈치껏
모든 흡연실을
갈 수는 없으니깐요
No4.
콜럼버스 대탐험 뒤쪽 구석
★ 바이킹 타는 곳
바이킹을
못 찾아서
아들과
한참을 헤미이다
즐겁게 같이 놀이기구 타고
바로 옆에 들렀습니다.

No5.
정문 게이트 좌측 편(애버랜드입장 전 흡연실)
★ Ever*Mart 옆
오픈런하느라
정문 쪽에도
못 들렸네요.
입장이 시작되면
엄청 바쁘니깐요
미리 입장 전에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No6.
그랜드 스테이지 뒤편
★ 포시즌스 가든 야간 불꽃놀이
흡연실은
아니고
저녁에 불꽃놀이가
펼쳐지는
장소입니다.
가족 모두 만족하고
기억이 남는 장소여서
하나로
특별히
끼워 넣어 봤습니다.

4. 에버랜드 흡연실
어떻게
놀이동산
흡연실
정보
도움이 되셨나요?
이렇게 해도
못 찾아 가시는
저와 같은
길치 아버님들을
위해서
다시 한번
공을 들여서
위성사진으로
설명드립니다.
주제는 흡연실인데
아주 중요한
프로젝트를 공개하는
느낌입니다.

에버랜드 흡연실 위성사진
그림 지도보다는
실물이죠
미리
장소 익혀 두고
근처에서
정신 바짝
차리고 있다가
후다닥
다녀오시면 됩니다.
이렇게 까지
설명드렸는데
못 찾으신 분들은
어떻게
도와 드릴 수 있는
방법이 없네요.

5. 에버랜드 불꽃놀이 명당
다음은
가장 재미있었던
불꽃놀이 장소입니다.
불꽃놀이는
마감전에 포시즌스 가든에서
펼쳐지면
시간은 21:30분에
시작이 됩니다.
끈기와 인내로
버틴 용사들은
화려한 불꽃을 보게 되고
체력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한
용사들은
눈뜨면
집이 됩니다.

우리 가족들은
모두 화려한
불꽃쇼를 보았습니다.
매번 하는 건
아닌 거 같으니,
미리 참고해서
알아보시고 가시는 게
좋을 듯하며,
보통 모두들 해당 시간이 되면
포시즌스 가든 쪽으로 둘러서
앉게 됩니다.
너무 앞쪽 말고는
뒤쪽 부분에서 즐기시면
목 안 아프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6. 에버랜드 후기
당일이었지만
생각했던 것보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걱정이 많았지만
생각보다
놀이 기구도 많이 타고
즐겁게 즐길 수 있는
공연, 불꽃놀이 등도
즐기고
재미있게 놀다가
왔습니다.
즐거운
하루였고,
미리 가시려고
준비하시는 분들도
가족과
재미있는 추억
쌓고 오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여행가이드부엉'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태안글램핑, 학암포해수욕장, 안면도수산시장 - 여행후기 (0) | 2023.08.20 |
---|---|
전주 고구마순 감자탕(뼈다귀탕) 맛집 - 육일식당 (1) | 2023.04.30 |
전주 한방오리백숙 몸보신 맛집 - 녹향 (0) | 2023.04.26 |
맛집여행 - 대전 복수분식 전참시 이영자 맛집 (1) | 2023.03.20 |
한화리조트 거제르씨엘 여행후기 (0) | 2023.03.18 |